16A/W 구스 다운 익스페디션 파카
커버낫의 2016-17A/W 라인업 중 베이스는 심플하지만 묵직한 eddie bauer社 빈티지 파카를 모티브로 겨울 파카 라인업 중
가장 최상급 원. 부자재가 쓰인 `구스 다운 익스페디션 파카`입니다.
제품명의 익스페디션이라는 단어의 뜻인 원정.탐험과 같이 엄청난 추위에서도 견딜 수 있을 정도의 방한용 파카를 선호하시는 분들을 위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아이템 입니다.
MODEL FITTING SIZE _ NALEYE
178cm / 65kg / 상의 L, 하의 M size
MODEL FITTING SIZE _ ASANO KEISUKE
180cm / 67kg / 상의 L, 하의 M size
전체적인 디자인은 심플하지만 묵직한 eddie bauer社 빈티지 파카를 모티브로 헤비 아우터의 느낌을 계승하였으나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조금씩 손보았으며,
겨울 아우터의 특성상 소매가 포켓 쪽을 향해 굽어지는 점에 주목하여 아웃도어 의류에 쓰이는 3D 입체 패턴을 통해
소매를 안쪽으로 자연스럽게 굽게 만들어 착용시 최대한 편안한 핏이 나오도록 하였습니다.
뒤판의 웨이스트는 착용시의 실루엣을 생각하여 코튼 스트링을 터널 형식으로 추가하여 디자인의 재미를 살려보았습니다.
안감은 고밀도로 제직 된 립스톱 원단을 사용하였으며 부드러운 터치감과 내구성이 특징입니다.
충전재는 구스다운(90:10)을 사용하여 보온성을 극대화하였으며 고밀도의 다운백 작업을 통해 털이 겉으로 빠지는 현상을 최소화시켰습니다.
후드는 일체형이며 친스트랩 디테일을 추가해디자인하였습니다.
후드는 지퍼를 끝까지 올렸을 때 바람을 막아주는 기능적인 역할도 고려하였습니다.
후드에 트리밍은 지퍼를 달아 탈부착이 가능하여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합니다.
핸드워머 포켓은 패턴의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여 손이 넣기 편한 곳으로 수정하고 힘이 받는 부분은 바택으로 튼튼히 마무리 하였습니다.
제품의 기장이 어느정도 있어 허리에는 스트링을 넣어 실루엣을 조절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겨울 아우터의 특성상 소매가 포켓 쪽을 향해 굽어지는 점에 주목하여 아웃도어 의류에 쓰이는 3D 입체 패턴을 통해
소매를 안쪽으로 자연스럽게 굽게 만들어 착용시 최대한 편안한 핏이 나오도록 하였습니다.
전면의 패치드 포켓은 앞쪽과 뒤쪽으로 다트를 잡아 볼륨감과 수납을 고려하였고, 사이드포켓을 추가하여 기능적인 역활과 착용감을 생각하여 디자인하였습니다.
앉을 때나 또는 활동할 때 용의하도록 함과 동시에 묵직한 헤비 아우터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큼직한 YKK社의 2WAY 비슬론지퍼를 사용하였고,
지퍼의 풀러는 커버낫의 슬로건을 새겨 직접 제작한 풀러를 사용하였습니다.
소매 안쪽으로는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제직한 2중 리브를 사용하여 방풍성. 리브의 내구성을 염두하였습니다.
내부상단의 포켓과 하단의 패치드 포켓으로 수납성을 고려하였습니다.
원단을 제직하고 염색을 한 후 마지막에 발수가공(water repellent) 을 하여 생활방수가 가능하며 결을 따라 빗물을 흘러내리도록 하는 역할도 하였다고 합니다.
트리밍은 천연 털 중에 습기에 의해 결빙되지 않는 최상급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코요테 털을 사용하였습니다.
비버. 폭스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코요테 털은 극한 지역에서도 털의 결빙 현상이 없고
풍성한 볼륨감으로 보온성이 뛰어나고 볼에 닿는 촉감이 부드러운 것이 큰 특징입니다.